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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이 한쪽으로 쏠릴 때

한쪽 타이어의 공기가 새거나 휠얼라이어먼트(바퀴의정렬)가 불량한 경우 또는 타이어가 펑크가 난 경우이다. 이는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거나 새 타이어로 교환을 해주면 된다.


주행중 엔진이 과열될 때

냉각수 온도계가 적색 눈금을 가리키는 경우를 말한다. 원인으로는 냉각수량이 줄어드는 경우, 냉각팬이 돌지 않는 경우, 워터폄프의 구동벨트가 끊어진 경우, 오버히트가 발생할 경우가 있다.

1) 가능한 빨리 도로옆 안전한 곳(그늘진 곳이 좋다)에 주차를 한다.

2) 변속레버를 중립(오토는 P 또는 N)에 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당긴다.

3) 엔진 시동을 켠 상태에서 후드를 열어 엔진실내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단 냉각팬이 회전하지 않는 경우는 시동을 꺼주어야 한다.)

(주의사항) 

1) 절대로 냉각수 캡을 열어서는 안된다.

2) 후드를 열 때 수증기나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상당히 주의 할 것.



충전경고등(배터리경고등)에 불이 들어 올 때

이는 발전기(올터네이터)에서 축전지로 충전이 안된다는 의미로서 팬 벨트가 끊어지거나 발전기 자체의 이상이 생긴 경우이다. 팬 벨트가 끊어진 경우에는 스타킹을 2겹으로 하여 단단히 조여 묶는 것으로 임치조치를할수 있고, 팬 벨트가 느슨한 경우에는 발전기에있는 조정 볼트넛을돌려서 벨트의 장력이 7~9mm정도가 되도록 한다.



타이어 펑크시

타이어 교환시는 잭의 사용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1) 차를 평탄한 곳에 주차 시키고 시동을 끈 후에 기어를 1단(오토는 P)에 넣고 주차 브레이크를 당긴다.

2) 잭을 설치하는 타이어의 대각선에위치한 타이어의 앞뒤에 고임목을 받치는 것이 좋다.

3) 잭핸들을 돌려 차를 서서히 들어 올리면서 잭이 잘 물려 있는지 확인한다.(잭의  홈과 차체의 나온 부분을 반드시 일치 시켜야 한다.)

4) 너트를 조일 때는 대각선 순서로 2,3회정도 걸쳐 완전히 조인다.:너트를 조일때 너트 렌치를 발로밟거나 파이프를 사용해서 필요이상으로 조일 필요는 없다.

5) 작업이 끝나면 잭핸들을 천천히 반시계방향으로 돌려 차량을 내린다.



기어변속이 잘 되지 않을 때

케이블식 클러치의 경우에는 클러치의 케이블이 끊어졌거나 유격이 과다해서이며, 유압식 클러치는 리저브탱크의 오일이 부족해서이다. 따라서 기름이 새는 정도가 적으면 클러치액을 보충하고 더블클러키를 밟아 주면 기어가 들어간다. 크러치액을 보충한 다음에는 반드시 클러치페달을 여러번 반복해서 밟아주어 공기를 빼내주어야 한다.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때

주차 브레이크의 케이블이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경우로서 주차 상황에 맞게 기어를 연결시킨다. : 내리막길 주차시는 후진기어, 오르막길 주차시는 1단기어를 넣어둔 채로 주차하면 차량의 밀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경사가 낮은쪽의 바퀴에 고임목이나 돌을 받혀 두며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바퀴가 벽쪽으로 향하도록 핸들을 돌려둔다.



운행중 연료 냄새가 날 때

접촉사고나 정비 직후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차량의 트렁크를 열어 냄새가 심하게 나는지 또는 연료 파이프 연결 부위에서 연료가 새는지 살펴보고 강력접착테이프로 단단히 감아 임시조치한 후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스타트 모터가 느리게 회전할 때

일반적으로 배터리 방전에 의한 시동불량이 가장 많다.

1) 변속레버를 중립(오토는 P 또는 N)에 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당긴다

2) 배터리 연결부위가 청결하고 단단히 되어 있는지 점검한다.

3) 차량을 밀어서 시동을 걸지 말고 점프 케이블에 의한 방법으로 시동을 건다.


→점프 케이블에 의한 시동걸기

1) 전원공급차의 (+)단자는 (+)에 (­-)단자는 (­-)에 연결을 시킨다. :절대로 케이블의 (­-)와(+)단자를 접촉해서는 안됨에 주의.

2) 두 차량의 불필요한 전원을 모두 끈다.

3) 연결후 전원공급차의 엔진 회전수를 약간 높이고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건다.

4) 시동이 걸린 후에는 케이블 연결순서의 역순으로 케이블을 제거 한다.





방향 지시등이 작동되지 않을 때

이는 차선변경시 반드시 필요한 등으로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1) 방향지시등의 휴즈가 끊어진 경우 : 운전석 왼쪽 아래에 있는 휴즈박스에서 점검을 하고 스페어 휴즈로 교환한다. 만일 스페어 휴즈가 없으면 같은 용량의 오디오 휴즈로 대체를 한다.

2)  전구가 끊어진 경우 : 용량이 동일한 후진등의 전구를 대체해서 사용한다.



전조등이 켜지지 않을 때

램프 휴즈나 전조등 휴즈가 끊어진 경우가 가장 많이 있다.

1) 운전석 왼쪽 하단의 휴즈 박스를 열어 휴즈를 점검한다.

2) 예비용 휴즈가 있을 시는 휴즈를 교환하고, 없을 경우는 반드시 같은 용량의 사용하지 않는 휴즈를 사용한다. (헤드라이트 휴즈 용량=와이퍼 또는라디오 휴즈)

3) 계속해서 휴즈가 끊어지면 즉시 정비업체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때

보통 와이퍼용 휴즈가 끊어진 경우나 모터가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이다.

1) 휴즈가 끊어진 경우에는 운전석 왼쪽 아래의 휴즈박스에서 휴즈를 점검하여 갈아준다.

2) 이외의 경우에는 담배가루나 물에 젖은 나뭇잎을 뭉쳐서 닦아주면 임시용으로 가능하다. 만약 비누가 있다면 앞 유리에 비눗물을 발라 주면 된다.



유리창에 김이 서릴 때

이는 차량의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온도의 차이를 줄여주면 된다.

1)유리창을 약간 열어 외부공기를 실내로 유입함으로서 김이 서리는 것을 막을수  있다.

2)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서 김을 빨리 제거할 수 있으며, 비누나 샴푸를 수건에 묻혀 유리 안쪽에 발라두면 김이 서림을 막을수 있다.



우천으로 백미러가 보이지 않을 때

유리용 코팅제가 있을 때는 이를 발라 주는 것이 좋으나 일반적으로 비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담배꽁초를 문질러 주면 빗방울이 맺힘을 어느정도 막을수가 있다.




시동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

이는 주차시 키를 뺀 다음 핸들을 움직였기 때문에 핸들의 잠금장치로 잠겨 있는 상태이다. 대처하는 요령은 무리하게 시동키를 돌리지 말고 가볍게 좌우로 핸들을 돌리면서 키를 움직여 주면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시동키가 돌아가게 된다.



고무타는 냄새가 날 때

전기계통의 누전일 경우가 많으므로 운행을 즉시 중지하고 배터리의 (­)코드에서 배선을 빼내 냄새나는 부위를 찾는다. 그 부위를 발견시 절연고무 테이프로 감아 응급조치후 정비소에서 정비를 받는 것이 좋다. 다른 경우는 타이어 공기압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장기고속주행으로 타이어가 과열된 경우인데 이는 차량을 살펴본 후 잠시 휴식을 취한후 출발하면 된다.



끼익대는 소리가 날 때

주행중 제동시마다 발밑에서 끼익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브레이크 라이닝이 다 닳은 경우가 많으므로 정비업소에서 브레이크 라이닝을 교환한다.



복잡한 교차로에서 시동이 꺼졌을 때.

우선 비상등을 켜서 뒤차에게 고장을 알려주고, 그 다음 배터리가 양호할 때는 기어 선택 레버를 1단 또는 2단으로 하고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모터를 회전 시키면서 차량을 교차로 밖으로 이동한다. (10M정도는 움직일 수 있다.)



시동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

도난 방지를 위해서 핸들을 록 장치로서 채워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키를 뽑은 다음에는 핸들을 돌리려 해도 돌아가지 않는다. 이때는 무리하게 키를 돌리려 하지 말고 핸들을 좌우로 번갈아 돌리면 록핀이 빠지게 된다.



브레이크가 갑자기 안 들으면.

- 자동차의 브레이크에는 주행중 사용하는 브레이크와 주차할 때 사용하는 핸드 브레이크가 있다.

- 핸드 브레이크는 일종의 비상 브레이크로서 브레이크가 고장났을 때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주행속도가 높을 때는 그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엔진 브레이크와 병행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 주행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긴급 사태에 빠졌을 때에는 기어를 저단으로 변속, 엔진 브레이크를 강하게 작용시켜 어느 정도 감속시킨 다음 핸드브레이크를 사용     하여 정지시켜야 한다.

- 핸드브레이크는 30km 이하의 속도에서만 작동된다고 생각해야 하며 보행자가  갑자기 뛰어들 경우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물 웅덩이를 지난 직후 브레이크가 잘 안 들으면 물웅덩이를 지날 때는 물웅덩이의 깊이와 장애물을 생각해서 천천히 주행해야 한다.


- 이런 곳을 지난 직후에 브레이크가 밀리는 이유는 브레이크의 드럼과 라이닝에 물이 들어와 마찰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이때는 주위의 교통상황을 살펴 운전을 확인한 다음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번 밟았다 놓았다 하여 마찰열로 수준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드럼과 라이닝의 기능을 곧 회복 할 수 있게     된다.



브레이크 제동이 한쪽으로 쏠릴 때.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마다 한 쪽으로 쏠리는 것을 운전자가 느낄 정도라면 브레이크 힘의 불균형으로 빨리 정비를 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오일은 자동차 제동시 힘의 근본이 되는데 어느 한 쪽에 오일의 흐름이 좋지 않은 경우와 브레이크 오일의 누설, 한쪽 바퀴의 라이닝 마모 등의 원인이 있는 것으로 한 쪽으로 쏠리면 반대쪽 바퀴 어느 계통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할 때.

- 운행중 브레이크가 둔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바닥에 닿을만큼 움직이고, 계속해서 두세 번 밟아야 듣게 될 때에는 브레이크 고장이라고 판단하고 기본적인 응급조치를 해주어야 한다.

- 브레이크 페달이 갑자기 많이 움직이게 되는 것은 브레이크 오일이 외부로 누출되어 부족하거나 유압계통에 공기가 들어갔다는 증거이다. 이때는 엔진의 본네트를  열어 브레이크 리저버 탱크에 오일이 줄었는가를 확인하고 부족하면 보충해 주어야 한다.

- 만일 여분의 오일이 없을 때에는 대용품으로 위스키나 소주 같은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 액체를 사용하고 부득이한 경우 물을 사용해도 되지만 엔진 오일이나 기계유 등은 매스터 실린더나 휠 실린더의 고무컵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되며, 수리가 끝난후 오일 전체를 반드시 교환해 주어야 한다.



무더운 시동을 껐다가 다시 시동을 걸을 때 시동이 안걸릴 때.

이런 현상은 여름철에 많다. 여름철 복잡한 시내의 저속 운행시 또는 장시간 운행시 시동이 갑자기 꺼지거나 잠시 세워둔 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았다. 이는 연료계통의 연료가 증발되어 발생하는 자동사의 일사병 현상 (베이퍼 록 또는 퍼콜레이션 현상)으로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일반적 사항이며 불량 연료를 주입했을 경우에 특히 잘 발생한다.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자동차에 발생한 열을 식혀주면 된다. 자동차를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세운 후 보닛을 열여둔 채 1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만일 긴급한 상황이어서 10분 정도 기다릴 수 없다면 연료장치 부분(연료펌프, 연료여과기)을 차가운 물수건으로 적셔 열을 빨리 식혀 주어도 좋다.



긴 언덕길을 내려갈 때.

긴 언덕길을 운행하다 보면 더러는 고무타는 냄새가 나거나 브레이크 페달이 깊이 들어가 두세 번 연속 밟아 주어야 작동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연속적으로 밟거나 아예 페달에 발을 올려놓고 운행한 결과로 브레이크 라이닝과 드럼이 마찰열을 받아 라이닝이 타거나 브레이크 오일 내부에 기포가 발생하는 베이퍼 록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제동능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치명적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반드시 엔진 브레이크를 병용하여 운행해야 하며, 열화를 일으킨 브레이크 오일도 그 성질이 변하기 때문에 빨리 새것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라이닝과 드럼과의 간격을 조정할 대 다른 계절에 비해 너무 좁게 조정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특히 동해안으로 바캉스를 떠나 대관령이나 한계령을 넘게 되는 경우 내리막길 중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그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



연료 탱크에 물이 들어갔을 땐

연료탱크에 물이 들어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료에 빗물 등 수분이 섞이는 일은 드물지만 차가 침수됐거나 빗속에서 비상급유를 할 때, 연료 주입구를 제대로 닫지 않았을 때는 연료통에 수분이 들어갈 수 있다. 휘발유가 물에 섞이면 엔진노킹, 시동불량, 출력저하 등의 이상은 물론 주행 중 갑자기 엔진이 멈추는 고장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연료관에 미세하게 남아 있던 수증기가 혹한기에 얼어버리면 아예 시동조차 걸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주유 중 빗물에 아주 조금 흘러 들어간 정도로는 별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일단 연료통에 물이 들어가면 차를 하루 이상 세워둔 뒤 연료통 바닥에 있는 드레인 볼트를 열어 바닥에 가라앉은 물을 빼내고 새 연료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최근 새 차들은 누유 위험을 감안해 아예 이 장치를 없앤다. 이럴 때는 연료탱크를 들어내 내용물을 빼내고 청소할수 밖에 없어 예상외로 만만치 않은 수리비가 든다.

어쨌든 물과 기름은 궁합이 맞지 않는게 분명하다.

 


 


배기 가스의 색깔이 다를 때

운전자는 실린더 안에서 연소한 혼합기(공기와 가솔린)의 찌꺼기인 배기 가스로 내부의 정보를 탐지할 수 있다. 우선 시동을 걸어 놓고 카뷰레터의 스로틀 레버를 2도 또는 3도로 높여 본다. 검은 색의 연기가 나오면 : 공기 부족 또는 가솔린의 공급량이 지나치다. 검은 연기는 탄소 입자가 불완전 연소한 결과이다. 이 때는 연비도 나빠진다. 공기 부족의 원인은 에어 클리너(air cleaner, 공기 청정기)의 그물눈이 막혔기 때문이다. 가솔린 과잉의 원인은 카뷰레터의 공연비의 조정 기구에 이상이 있기 때문이며, 이런 경우는 다른 원인도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으므로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 에어 클리너의

경우는 어느 쪽이 원인인지 알게 되므로, 클리너라면 압축 공기를 뿜어 주어 그물눈의 막힘을 일으키고 있는 티끌을 제거한다. 카뷰레터(carburetor, 기화기)라면 수리한다. 흰색의 연기가 나오면 : 오일 소비가 늘고 있다. 흰 연기는 윤활유가 불탄 것이므로, 흰 연기가 나온다면 이미 상당한 중증이다.

오일 1리터당의 주행 거리 수도 현저하게 줄어 있을 것이다. 오일은 어디를 통해 연소실 안으로 들어오는가 하면,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의 틈을 기어올라오는 것과, 흡,배기판의 밸브대와 구멍 사이의 틈으로 들어오는 것의 두 가지이다. 전자는 오일 업(oil up)이고, 후자는 오일 다운(oil down)이다. 이것은 틈이 많아졌다든지 피스톤 링이 고착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반드시 분해해서 점검하도록 한다.

엔진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다만 혼합 윤활(가솔린에 오일을 섞어 실린더의 윤활을 해 주는) 방식의 '2사이클 엔진'이라면 흰 연기를 뿜는 것은 당연하다.



팬 벨트에 이상이 생길 때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파워핸들이 무거워지는 경우 또는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을 때는 한번쯤 벨트를 점검해야 한다. 벨트의 종류에는 팬 벨트와 에어컨 벨트, 타이밍 벨트가 있다. 벨트의 장력 점검은 시동을 끈 상태에서 본네트를 열고, 벨트의 중간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본다. 사용중인 벨트는 장력이 9∼10mm쯤이면 적당하다. 팬 벨트의 장력의 조정 팬 벨트(fan belt)가 너무 팽팽하면 워터 펌프(water pump)나 발전기(제너레이터generator)의 베어링(축받이)을 상하게 하고, 너무 느슨하면 미끄러져 충전부족이나 엔진 과열의 원인이 되며 벨트 자신도 빨리 마모되고 만다. 이 부근의 구조는 대개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제너레이터 위쪽의 스테이(stay)의 긴 구멍이 요점이다. 그러므로 제너레이터의 장착 위치로써 장력을 결정하는 것이다. 제너레이터부분의 볼트 및 너트를 전부 풀고, 드라이버로 제너레이터를 바깥쪽으로 밀면서 볼트 및 너트를 죄면 된다. 드라이버에 가해지는 힘 여하에 따라 장력이 결정된다. 장력의 세기는 벨트의 중앙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보면서 조사한다.

규정의 치수(도르래, pulley)가 간 거리에 의해 다르지만, 보통 2-3cm 정도 휘어지면 된다. 벨트에 파손이나 균열이 있는 경우엔 벨트를 교환해야 하며, 벨트는 1년 또는 20,000km에 한 번씩 (타이밍벨트는 100,000km)점검하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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